이란, ‘테로’ 조직원 2명 처형

2025-07-29 08:22:33

[테헤란 7월 27일발 신화통신] 27일 이란 사법부 산하 ‘밸런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이란은 ‘무장반란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테로’ 조직원 2명을 처형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이란 ‘인민 무자헤딘 조직’에 소속돼있으며 발사장치와 박격포를 제조하고 무차별적으로 탄약을 발사하여 민간인을 공격하고 공공시설을 파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들은 또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들의 ‘테로’활동을 촬영하여 소속 조직에 보낸 혐의도 받고 있다. 체포된 후 그들의 처소에서 대량의 무기, 탄약, 박격포 제조 설비를 압수했다.

‘인민 무자헤딘 조직’은 처음에는 1979년 이란이슬람혁명을 지지하였으나 이후 이란 정권과 결렬했다. 이들은 이란 국내에서 여러차례 공격을 일으켰는바 이란 정부로부터 테로조직으로 지정되였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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