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카이라이잉의약화학유한회사 리사장 수리국은 2002년부터 카이라이잉의약집단에서 일하면서 의약업종에 대한 깊은 통찰과 끊임없는 분투로 기층에서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팀을 이끌고 어러움을 극복하면서 부단히 개척, 혁신하여 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수리국은 입사 초기 기층 구매경리로부터 시작하여 뛰여난 사업능력과 업무에 대한 깊은 리해로 인차 기업의 인정을 받았다. 2005년, 수리국은 카이라이잉의약화학(부신)기술유한회사의 지도직무를 맡기 시작했다.
비록 멀리 타향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그는 시시각각 고향의 발전을 념두에 두고 있다. 2007년, 카이라이잉의약그룹은 돈화에 전액출자 자회사를 투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수리국은 즉시 돈화로 전임되여 길림카이라이잉의약화학유한회사의 리사장을 맡고 회사 운영을 전면적으로 책임졌다. 그는 팀을 이끌고 연구개발과 생산을 동시에 진행하여 경영과 혁신을 병행하는 발전전략을 기업발전의 각 분야에 일관시켰다. 10여년간의 분투를 거쳐 회사의 년간 판매수입은 2011년의 400여만원에서 2024년의 32억원으로 성장하여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다.
수리국의 인솔하에 현재 이 회사는 국제 국내특허 122개를 보유하고 있고 권리를 부여받은 국제발명특허 22개, 국내발명특허 60개, 실용 신형 특허 7개를 획득하였으며 첨단기술기업, 과학기술 작은 거인 기업, 성급 기업기술쎈터 등 여러가지 영예를 따냈다.
수리국은 “향후에도 꾸준히 의약건강 분야를 지속적으로 파고들고 친환경 제약기술 응용 면을 적극 확장하며 업무범위를 일층 넓히고 전문인재와 산업사슬 기업의 투자유치, 착공을 이끌고 산업군집과 인재집중의 련쇄반응을 촉진함으로써 돈화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 표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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