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350억원 투입

24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지금까지 올해 7350억원에 달하는 중앙예산내 투자가 조달이 거의 완수되였다. 주로 현대화 산업체계, 현대화 기반시설 체계, 신형 도시농촌화 및 향촌 전면 진흥, 지역협동발전 및 대외개방, 록색발전, 사회민생, 국가안전체계 및 능력 현대화, 재해 후 신속회복 등 분야의 프로젝트에 지원할 전망이다.

소개에 의하면 올 들어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는 주로 대상건설의 질을 엄격히 통제하는 전제에서 사전에 계획하고 배치하며 스케줄을 긴밀히 수행해 절차를 추진함과 동시에 아래와 같은 몇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배치했다.

첫째, 투자분야를 최적화한다. 사회민생 등 중점분야에 대한 지원 강도를 일층 높이고 꾸준히 투입하며 혜민적인 공공분야 프로젝트에 력량을 집중해야 한다.

둘째, 지원 비률을 높인다. 지방 투자 지원 비률을 일층 높이고 지방에서 출자하는 부담을 줄이며 ‘14.5’기간에 확정된 중점임무 및 중점 프로젝트를 착실히 마무리 지어야 한다.

셋째, 대상건설을 잘 틀어쥔다. 집행, 진척을 다그치고 실무적인 업무량을 추진해야 한다. 대상건설의 제반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감독관리 책임을 실질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동시에 부분적 소프트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투입기제를 개선하며 투입능률을 제고해야 한다.

다음단계에서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는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협동 및 요소적인 보장을 통합해 강화하고 다방면으로 투자계획 집행과 프로젝트 진척을 독촉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모든 대상건설, 전반 생명주기의 관리기제를 수립해 정기적인 조절은 물론 중간, 사후의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나아가 자금이 실질적인 부분에 사용되도록 확보함으로써 종합적인 효익을 일층 발휘하게 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