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민영 상품무역 점차 개방

2025-08-07 09:09:22

이스라엘 성명 발표


[예루살렘 8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로일범 왕탁륜] 현지의 인도주의 원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기제에 근거하여 상품이 민영무역을 통해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것을 점차 허용할 것이라고 5일 이스라엘측이 표했다.

당일 가자지구로의 원조 수송 조정을 책임진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령토내정부활동조정판공실’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 조치는 가자지구에로 진입하는 인도주의 원조 물자의 규모를 증가하는 동시에 유엔 및 국제조직 물자 수집 사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스라엘측이 특정 표준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안전심사를 통과한 일정 규모의 현지 상인들이 무역에 참여하도록 허가하였으며 민영무역을 통해 가자지구에로 들어가도록 허가된 상품에는 기본식품, 영아식품, 과일야채, 위생용품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모든 상품은 엄격한 검사를 거치게 될 뿐만 아니라 은행구좌이체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또다시 봉쇄함과 아울러 대규모 군사작전을 재개하면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위기는 악화됐다. 7월 23일 수백개의 비정부기구조직은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봉쇄로 인해 ‘대규모적인 기아’를 초래한 데 대해 비난했으며 원조물자 반입 경로에 대한 모든 제한을 해제할 것을 공동 호소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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