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인삼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면서 최근 안도김흠인삼재배전문합작사 인삼비닐하우스 안에서 농민들이 매일 병충해 방역 작업으로 바삐 보내고 있었다. 합작사 사장 김경국은 인삼재배는 여러 절차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기에 거의 대부분을 수작업에 의존한다면서 이 과정에 촌민들은 인삼재배, 밭관리, 수확 가공 등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집앞에서 수입을 늘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24년부터 안도김흠인삼재배전문합작사는 량병진 대서촌에서 토지정비와 토양개선을 통해 8헥타르 되는 면전에 6년생 고품질 인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500만원을 투입해 표준화 재배를 실시했다. 향후 그들은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친환경적이고 유기적이며 고품질적인 인삼재배기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년간 안도현은 인삼자원의 우세를 발휘하면서 고품질 발전 방향을 확고히 견지하고 ‘안도 인삼’ 지리적 표시에 의탁해 자원우세를 산업우세로 전환함으로써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진했는데 안도김흠인삼재배전문합작사는 이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발전의 길에 들어선 하나의 사례였다. 안도현은 ‘안도 인삼’의 지리적 표시에 의탁해 인삼산업을 표준화, 브랜드화로 발전시켰다. 현재 전 현의 인삼 재배면적은 2064헥타르에 달하며 생산액은 2억원이 넘는다. 현내에는 국약 펩타이드벨리 등 정밀가공기업을 육성하여 인삼 펩타이드, 홍삼 등 100여가지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장백산 인삼’ 시리즈 브랜드를 만들었다. 현재 안도현은 인삼산업을 시작으로 생태가 아름답고 산업이 흥성하며 백성이 부유한 특색 향촌진흥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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