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 주의 지역생산총액이 482.36억원으로 6.5% 성장하여 증속이 2분기 련속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우리 주는 도약 추월 목표 임무를 둘러싸고 경제에 매진하고 발전을 도모하여 경제운행이 안정 속에서 발전하고 안정 속에서 질적 향상을 가져오는 량호한 태세를 유지했다.
공업경제가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다. 우리 주는 다양한 불리한 요소에 적극 대응하여 위험변수를 해소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상반기 전 주 규모이상 공업 생산총액은 367.9억원으로 9.1% 성장하여 증속이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는 159.64억원으로 11.6% 성장하여 증속이 전 성 3위를 차지했다. 중점업종은 전반적으로 안정 속에서 발전했다. 50개 중점기업의 생산액은 288.3억원으로 6.1% 성장했다.
대상건설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 ‘대상 우선’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대대상의 겨울시공, 음력설기간 잔업, 봄철 집중 착공, 여름철 건설 재개 등 행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중점대상의 현장 지도감독 봉사기제를 구축했으며 효과적인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상반기 전 주에서 루계로 투자액 5000만원 이상의 대상 457개를 착공, 재개했으며 년간 계획투자액은 368.2억원에 달했다. 그중 산업류 대상은 304개로 66.5%를 차지했다. 상반기 전 주의 고정자산투자는 137.3억원으로 9.7% 성장하여 증속이 전 성 3위를 차지했다.
소비시장이 꾸준히 성장했다. ‘을사년 즐겁게 누리는 π쇼핑’을 주제로 길림성수입상품쇼핑축제 및 연변설맞이상품축제, 커피트렌드축제 등 소비촉진활동 600여회를 기획하고 ‘무형문화유산으로 즐기는 설명절─연변에서 설 보내기’, 중로문화교류예술전, 제4회 연변문화관광시즌 등 문화관광활동을 개최하여 전 주 소비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상반기 전 주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68.9억원으로 5.8% 성장하고 한도액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액은 69.2억원으로 10.3% 성장하여 증속이 전 성 3위를 차지했다. 전 주 규모이상 서비스업 중점업종의 영업수입은 22억원으로 108% 성장하여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접대한 국내 관광객은 연 3370.7만명, 관광업 소비는 402.5억원을 실현해 동기 대비 각각 48.2%씩 증가했다.
대외무역이 착실하고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개방발전을 가일층 추동할 데 관한 연변주 실시방안’을 제정하고 대외무역발전 특별자금과 정책우세를 잘 활용하여 해산물, 중고차, 청정에너지 등 품목의 수출입 규모를 적극 확대하여 대외무역의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상반기 전 주의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154.3억원으로 17.9% 성장하여 증속이 전 성 3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86.8억원, 수입액은 67.5억원으로 각각 34.4%, 1.9% 증가했다. 전 주 다국전자상거래액은 동기 대비 61% 증가한 43.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차량과 해산물 수출액은 동기 대비 각각 51.2%, 0.8% 증가한 6억원, 4.1억원을 완성할 것으로 예측되며 청정에너지 수입액은 동기 대비 129.3% 증가한 3.1억원을 완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금융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상반기 전 주의 일반공공예산 수입은 59.5억원으로 69.1% 증가했다. 그중 세외수입은 41.5억원으로 154.1% 증가했다. 금융기구의 본외화예금 잔액은 2939억원으로 6.1% 성장했고 대출 잔액은 1510억원으로 1.2% 증가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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