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7일, 제5회 전국야잠학 학술세미나 및 작잠산업발전학술세미나가 돈화에서 개최되였다.
2024년 ‘돈화 작잠’은 성공적으로 전국 유명, 량질, 특산, 신규 농산물 명부에 올랐으며 작잠산업은 이미 산간지역 농민들이 소득을 높이는 ‘황금산업’으로 되였다.
회의기간 전국 각지에서 온 전문가와 학자들은 중국 산누에와 집누에의 분자계통학 연구를 둘러싸고 집누에의 유전자 편집과 분자 육종, 중국 작잠의 유전육종 성과, 최신 진전과 향후 작잠산업 과학연구 주요 공략 방향 등 내용과 관련해 기조 보고를 발표하고 산누에의 유전체 연구 진전, 진파산구(진령과 대파산맥 및 린접지역에 대한 통칭) 산누에 유전자 자원의 보존, 평가 및 응용, 훌룬부이르시 작잠생산의 농약피해 분석과 대응조치 등 내용과 관련해 교류보고를 진행했다.
소개에 따르면 돈화는 길림성의 핵심 작잠생산지로서 경내 림지 면적이 94만헥타르에 달하며 그중 신갈나무 면적은 8.3만헥타르에 달한다. 현재 개발된 누에양식장은 약 1만헥타르로 신갈나무 면적의 12%에 불과하여 광활한 발전 공간을 가지고 있다. 현재 7개의 누에종번식단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년간 번식량이 15만킬로그람에 달하고 1500여가구 농민의 소득 증대를 이끌었으며 년간생산액은 1.2억원에 달하고 있다. 료해한 데 따르면 2025년 돈화시의 작잠생산 규모는 기본적으로 2000자루가량에 안정되고 있는데 년간생산량은 2500톤을 초과하고 년간 1.2억원의 생산액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길림성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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