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푸틴과 ‘시험적인’ 회견을”

2025-08-13 09:08:41

[워싱톤 8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안량]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11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15일 미국 알래스카주에서의 자신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의 회견은 ‘시험적인 회견’으로서 그 결과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지만 쌍방이 ‘건설적인 대화’를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CNN 등 미국매체는 트럼프의 이 발언이 미·로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외부의 기대를 낮추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미·로 정상 알래스카 회담 후 자신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푸틴의 회담을 ‘최종적으로’ 주선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필요하다면 미국·로씨야·우크라이나 정상간의 3자 회담을 개최할 수도 있다고 표했다. 트럼프는 또 로씨야와 우크라이나가 협의를 달성하면 미·로 무역량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주재 미국 대표 휘트커는 젤렌스키가 15일 회담에 참석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며서 “최종 결정은 트럼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11일 기자회견에서 젤렌스키가 회담에 참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8일 트럼프는 “자신이 15일 알래스카주에서 푸틴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선포했다. 뒤이어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 우샤코프가 이 소식을 실증했다.

이는 2021년 6월 이래 로씨야와 미국 정상의 처음으로 되는 직접적 회견으로 될 것이며 트럼프와 푸틴이 2019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에 만난 후 재차 가지게 되는 직접적 회견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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