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 서단원유목단산업유한회사 책임자 사락은 “‘832플랫폼’에서 본 지역 농산물과 부산물 판매액이 이미 1800만원을 초과했다.”고 기뻐했다.

‘832플랫폼’은 재정부, 농업농촌부,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총사의 지도하에 중국공급판매전자상거래유한회사가 구축하고 운영하는 빈곤퇴치지역 농산물과 부산물 인터넷 판매 플랫폼이다.

올해 들어 ‘832플랫폼’은 ‘정책으로 에너지 부여, 실제조작으로 기반 강화, 브랜드로 시장 공략’을 핵심으로 전국 범위에서 ‘832플랫폼 향촌진흥 공익행’ 계획을 가동하여 련속 녕하, 감숙, 중경, 안휘, 길림, 광서, 섬서 등지에서 당지 농촌의 농산물과 부산물의 보급을 도왔다.

‘832플랫폼 향촌진흥 공익행’ 참여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사락은 회사가 처음으로 온라인판매를 할 때 전부 소형 프로그램에 의거해 ‘지탱’해나갔는데 표준과 절차는 물론 인재도 없었고 1년 매출액이라야 고작 2~3만원에 불과했었다고 회고했다.

2020년에 입주한 후 플랫폼이 회사를 도와 ‘전문인원 전문직’ 체계를 구축해주면서 기업이 점차 독립적으로 대형 판촉행사 기획을 완수할 수 있게 되였고 농산물 거래액도 대폭 늘어났다.

플랫폼이 가져다준 판매량 잠재력도 기업의 표준화 생산경영에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였다.

삼협저수지지역 중심지대에 자리잡은 중경화계성농업발전유한회사는 2020년에 ‘832플랫폼’에 입주했다. 입주 초기에 획득한 10만원어치 유채씨기름 주문은 책임자인 리청을 기쁨 절반 근심 절반이 되게 하였다.

리청은 “당시 현지 농가의 유채씨기름 생산능력이 크게 부족하여 나는 여러 기름방을 조률하여 공예를 통일하였고 포장공장에서 병에 붙일 상품표식을 주문하느라 바삐 돌아쳤다. 마침내 30일내에 물건을 교부했다.”고 회상했다.

봉절현 현지 농산물에 보편적으로 생산량이 적고 재배가 분산된 문제가 존재하는 데 비추어 회사는 현지 특색산업으로부터 시작하여 ‘기야가공공장’ 표준화 초벌가공 분류기지 건설에 투자하였고 말린 버섯, 오곡과 잡곡, 균탕포(菌汤包) 등 특색제품 라인을 구축하며 표준화한 가공을 실현하였다. 기업의 제품 품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플랫폼 판매액은 1900만원으로 급상승했다.

현재 회사는 1000여가구 농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데 가구당 년간수입이 5000원을 초과하고 있다. 리청은 “많은 마을의 류재 로인과 녀성들이 모두 ‘832플랫폼’의 ‘편제외 종업원’으로 되였다. 이들은 농한기에 농산물 선별을 도와주고 농번기에 자기 밭을 다루는 데 전념하면서 돈도 벌고 가정도 돌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832플랫폼 향촌진흥 공익행’은 또 ‘100개 본보기 점포 육성, 1000가지 브랜드상품 구축’이라는 ‘백천계획’ 온라인 전문활동을 개설하여 ‘정책선전+브랜드 로출+제품소개’라는 립체화 마케팅을 구축하고 브랜드화한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전하여 빈곤퇴치 지역의 량질 농산물과 부산물의 년간 판매액이 끊임없이 늘어나도록 조력했다.

중국공급판매전자상거래유한회사 회장 류국생은 향후 ‘832플랫폼’은 규칙체계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인재지지를 강화하며 특색 브랜드를 육성하는 것을 통해 빈곤퇴치 지역을 위해 ‘산업에 표준이 있고 제품에 브랜드가 있으며 판매에 경로가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생태를 구축하여 향촌진흥 성과가 광범한 농가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