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8월 15일발 신화통신] 미국 관세 중압에 직면하여 인도 총리 모디가 15일 뉴델리에서 발표한 독립일 연설에서 인도는 농민, 어민 및 기타 근로자의 리익을 보호하고 모든 해로운 정책을 배척할 것이라며 “절대 그들의 리익 문제에서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모디는 지금 인도는 자국의 발전 계획이 작은 농가, 축산양식호와 어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미 추가 지원이 필요한 100개의 농업생산지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상품 및 서비스세 개혁을 진행하여 세률을 낮춤으로써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지난 6일 행정명령에 서명하여 인도가 “직간접적인 방식으로 로씨야산 석유를 수입한다.”는 리유로 인도가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에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현재 인도의 대 미국 수출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세률은 루계로 50%에 달한다. 인도와 미국은 현재 무역 협상에서 아직 농산물과 로씨야산 석유 수입 문제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모디는 7일 뉴델리에서 미국측의 조건을 따르지 않으면 대가를 치를 수 있겠지만 인도는 이로 인해 국내의 농업, 낙농업, 어업의 리익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은 “인도 농민의 리익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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