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4.5’계획을 고품질로 완수” 계렬주제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14.5’시기 디지털중국 건설 발전성과를 소개했다.

회의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당조성원이며 국가데이터국 국장인 류렬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나라 디지털 기반시설은 규모, 기술 등 면에서 세계 선두적 지위에 처해있다. 2025년 6월말까지 5G기지국 총수가 2020년에 비해 5배 증가한 455만개, 기가비트 광대역 가입자가 34배 증가한 2억 2600만가구 되고 계산력 총규모가 세계 2위로 되였으며 각 분야의 디지털화한 응용에 튼튼한 기반을 다졌다. 농업농촌 면에서 5G네트워크와 농촌전자상거래의 발전과 더불어 휴대폰이 새로운 농기구로, 데이터가 새로운 농업물자로, 생방송이 새로운 농사일로 되여 농촌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치부를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어떤 농업기업은 데이터의 능력 부여, 지혜 시비를 리용하여 종합적으로 생산량을 5.5% 향상시킴으로써 농업생산 능률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다.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는 네티즌 규모가 11억 2300만명에 달하고 인터넷 보급률이 79.7%로 늘어났으며 농촌 네티즌 규모가 3억 2200만명에 이르고 농촌지역 인터넷 보급률이 69.2%에 달했다. 우리 나라 디지털기술의 가속화 응용은 사람들의 생산, 생활 방식과 사회관리 방식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게 했다. ‘사용할 곳이 있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효과가 좋은’ 디지털봉사는 지혜의료, 디지털교육, 디지털양로, 디지털소비 등 면에서 더욱 많은 백성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