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해 6000여명 학생 비자 취소
미국 여러 매체 보도
[워싱톤 8월 18일발 신화통신] 미국 CNN 뉴스, 폭스 뉴스 등 여러 미국 매체가 18일 익명의 미국 국무부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 데 따르면 미국측이 올해 이미 6000여명 학생의 비자를 취소했다.
트럼프정부는 집권 이래 미국 유학에 대한 일련의 강경한 조치를 내놓았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봄 미국 전역에서 4700명이 넘는 외국인 학생들의 미국내 합법적 신분이 취소되였으며 당사자들은 사전에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했다.
올해 5월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는 관련 문서에 서명하여 트럼프정부가 미국 유학을 신청한 모든 국제 학생들의 소셜미디어에 대한 심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심사 요구 사항의 실시를 준비하기 위해 미국 국무부는 전세계 미국 대사관 및 령사관에 학생 및 교류 방문 학자 비자 신청자에 대한 새로운 면담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6월 미국 국무부는 학생 비자 면접을 재개할 것이라고 선포했으며 모든 신청자에게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계정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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