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시티 외곽 군사작전구역 확대
[예루살렘 8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로일범 왕탁륜] 이스라엘군 162사단 401려단이 작전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자시티 부근의 예발리야지역으로 복귀했으며 이 배치로 인해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 범위가 가자시티 외곽의 더욱 많은 구역으로 확장되였다고 24일 이스라엘 국방군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이스라엘군이 해당 지역의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바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의 지상·지하 기반시설을 제거함으로써 하마스의 군사능력을 더한층 약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이스라엘군은 한 땅굴을 발견하여 무장인원을 소탕하고 이스라엘군을 공격하는 데 사용된 시설을 해체했다고 밝혔다.
8일 이스라엘 안보내각은 ‘하마스 격퇴’ 관련 계획을 비준하였고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를 접수 관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스라엘 국내외로부터 반대와 비난을 야기했다.
20일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를 접수 관리하기 위한 군사적 준비로 가자시티 외곽을 통제한다고 선포했다. 이스라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자시티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진공은 9월 중순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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