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8월 23일발 신화통신] 23일 미국 《워싱톤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가 지난 몇주 동안 시카고에 군사를 배치하여 범죄 단속을 협조할 데 관한 계획을 제정하고 있다. 해당 계획에는 이르면 9월에 수천명의 국민경비대를 현지에 파견하는 것이 포함되여있다.

보도는 23일 늦은 시각 국방부가 발포한 성명을 인용하여 “우리는 추가조치에 대해 추측하지 않을 것이다. 국방부는 기획기관으로서 련방 자산과 인원을 보호하는 계획을 제정하기 위해 계속하여 다른 기구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는 동시에 백악관은 상술한 상황에 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