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재정수입 증가세 유지

2025-08-26 08:38:30

민생분야 전체 70% 이상 차지


31개 성·자치구·직할시의 상반기 일반공공예산 수입 및 지출 현황이 잇달아 발표되였다.

수입 면에서 보면 상반기 전국 31개 성·자치구·직할시 가운데 28개 성·자치구·직할시가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중 12개 성·자치구·직할시의 일반공공예산 수입은 2000억원을 넘어섰다. 11개 성·자치구·직할시의 수입 증가률은 3% 이상으로 집계되였다.

같은 기간 26개 성·자치구·직할시의 일반공공예산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는데 이는 경제발전 및 사회사업 건설 추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중 21개 성·자치구·직할시의 일반공공예산 지출은 3000억원을 초과했다. 5000억원 이상 지역으로는 광동, 사천, 강소, 산동 등이 있다.

각지의 재정지출을 보면 민생분야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 것을 알 수 있다. 실질적 자금이 인력 투자에 투입되고 자금지출이 민생분야에 우선적으로 배정되였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 고용 촉진을 위한 조치들도 속속 시행되였다. 사천성의 경우 채용보조금 정책을 마련해 신성장 로동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인당 1000원 기준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정책 시행 이후 현재까지 도합 92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였으며 혜택을 받은 인원은 9만 7500명에 달했다.

더불어 각지는 전체 산업사슬을 아우르는 창업지원을 통해 고용 확대에 나섰다. 산동성은 7개 계획과 24개 세부조치를 새롭게 도입하고 창업 관련 행동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중 재정자금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다양한 우수청년인재 우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37개 대학에 ‘대학생 취업창업력량강화쎈터’를 구축하고 30개의 ‘디지털 지능화 취업’ 서비스 구역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제참고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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