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일본 방문은 미일한 군사협력의 ‘급선봉’ 감당

2025-08-27 08:51:34

조선 중앙통신 론평 발표


[평양 8월 25일발 신화통신] 25일 조선 중앙통신이 론평을 발표하여 23일에 있은 한국 대통령 이재명의 일본 방문은 미일한 군사협력의 ‘급선봉’ 감당이라고 비난했다.

론평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3일 한일 정상회담이 일본 도꾜에서 열렸다. 한국 집권자의 이번 일본 방문은 한국 대통령이 취임 후 미국을 우선 방문하던 외교적 관레를 타파했다. 한국 집권자는 미일한 삼각 군사동맹 가운데의 한축인 한일관계를 강화할 데 대한 견정한 태도를 미국측에 보여주려는 목적이겠으나 이는 지역의 안보위기를 더한층 악화시킬 것이다.

론평은 한국과 일본의 협력 강화로 인해 “침략성을 띤 미일한 삼각 군사동맹의 구조와 공능은 더한층 제고될 것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 형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사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의 의제는 량국이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에 적극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 안보환경이 더한층 파괴될 것임을 암시하는바 이것이 바로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잠재된 위험이라고 밝혔다.

론평은 패권을 추구하는 미국 그리고 그 추종세력들이 조성한 우려스러운 사태에 직면해 조선측은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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