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상서겸] 25일,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가 대변인 디야릭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 군대가 당일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시에 위치한 나세르병원을 습격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으며 이 사건에 대해 공정한 조사를 하루빨리 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은 습격으로 사망한 피해자에는 일반 민간인외에 의료진과 매체 기자들도 포함되여있다면서 이 ‘최신 공포적인 살륙’은 이번 야만적인 충돌에서 매우 중요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의료진과 기자들이 직면한 극도의 위험성을 부각시켰다고 지적했다. 구테레스는 의료진과 기자를 포함한 민간인은 반드시 존중과 보호를 받아야 하며 의료진과 기자들은 반드시 국제 인도법에 따라 간섭, 위협 및 피해가 없는 상황에서 그들의 직무를 리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구테레스는 가자지구에서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휴전을 실현하고 인도적 원조의 반입을 허락하고 즉시 억류된 인원을 무조건적으로 석방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25일, 가자지구 소식통이 밝힌 데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먼저 나세르병원을 폭격한 후 구조하러 온 의료진을 습격하여 기자 5명을 포함하여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사망자에는 의료진, 환자, 언론인 및 민방위 인원들이 포함되여있으며 이외에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피로했다. 이스라엘 국방군은 당일 “이스라엘군이 나세르병원이 위치한 지역을 습격했다.”고 실증했다.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최대한 빨리 초보적인 조사를 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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