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영국·프랑스·독일과 새로운 회담 재개
[테헤란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이란 이슬람공화국TV방송국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교부 대변인 바가에가 26일 이란과 영국, 프랑스, 독일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란 핵문제 등에 대해 회담한다고 선포했다.
바가에는 이번 차관급 회담은 이란 외무장관이 22일 영국, 프랑스, 독일 3국 외무장관 및 유럽련맹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통화 후 리행되는 후속 조치이라고 표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제재 해제와 핵문제외에도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2231호 결의와 향후 그 방향에 대해서도 론의할 예정이다.
2015년에 체결된 이란 핵문제 포괄적 합의에 따라 이란은 국제사회의 대 이란 제재 해제 대가로 핵계획 제한을 약속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이후 제2231호 결의를 통과시켜 이란 핵협의를 인정했다. 이 결의안은 협의에 서명한 국가들이 이란의 (협의)위반 행위를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제재 복원’ 기제를 포함시켰는데 이 기제의 유효기간은 올해 10월 18일까지이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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