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27일까지 전 주 정협 대상건설사업추진회의가 훈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주당위 12기 9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투자유치와 대상건설 사업에 대한 주당위의 포치, 요구에 따라 전력을 다해 대상건설의 발전 속도를 다그치고 질적 향상을 추동하고 ‘3.4분기를 공략해 한해 승리를 거두는’ 가세로 대상건설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고 새로운 성과를 추가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연변의 도약, 추월 새 천지를 개척하는 데 정협의 힘을 기여할 것을 요구했다.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를 사회함과 아울러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년초부터 각 현(시) 정협은 대상건설에서 착지 방향, 산업 방향, 효익 방향을 뚜렷이 하고 ‘외부 유치, 주내 도입’ 방식으로 대상을 련결하고 전문회의 소집, 기제 제정, 제안서 발표 등 형식을 통해 다양한 조치를 병행하여 투자유치 대상을 계획하여 대상이 착지, 실시되고 생산에 투입되게 함으로써 본 현(시)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다음단계에서 각 현(시) 정협은 대상건설 사업에 대한 주당위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대상건설을 틀어쥐는 정치적 책임감과 사업의 긴박감을 확실하게 증강하며 열의를 다하고 힘을 집중시켜 난관을 돌파함으로써 전력을 다해 전 주 정협 대상건설이 새로운 진전, 새로운 성과,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각급 정협 조직은 주당위 12기 9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대상 우선’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대상으로 영웅을 론하고 대상으로 능력을 평가하며 대상으로 작풍을 보아내는 것을 견지하면서 높은 표준으로 대상 계획을 틀어쥐고 높은 능률로 대상 착지를 추동하며 높은 질로 대상이 생산에 투입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각 현(시) 정협 지도부 성원들은 책임 시달을 강화하고 올해 대상건설 사업을 틀어쥐는 동시에 지난해 착지된 대상에 대한 추적 봉사, 보장 사업을 꾸준히 잘하여 대상이 지속적,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대상의 질과 효과를 높이는 데 보다 정밀하게 힘을 가해야 한다. 현지 주도산업, 특색산업을 둘러싸고 차별화 계획을 세우고 시장 조사 연구와 과학적 론증을 강화하며 천만급 이상 대상 유치를 목표로 관련도가 높고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성장성이 훌륭한 대상을 힘써 유치하여 현(시)에서 착지, 시달함으로써 대상건설의 량적, 질적 발전과 우세를 집중한 돌파를 추동해야 한다. 대상건설에서 더 속력을 가해야 한다. ‘최대한 앞당기고 다그치는’ 원칙을 견지하고 지도자 도급제를 실시하며 대상 현장 심층 조사연구 빈도수를 증가하고 현장에서 대상건설 진척 상황을 료해하며 대상건설에서 봉착한 문제에 대해서는 ‘일대일’ 목적성 있게 시책을 시행하여 기업을 도와 곤경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대상이 고능률적으로 추진되고 조속히 생산에 투입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대상 봉사를 일층 승격해야 한다. ‘봉사는 대상을 둘러싸고 펼치고 요소는 대상을 따라나가는’ 리념을 견지하면서 백방으로 봉사를 최적화하고 ‘상공인 배려, 기업 지원’ 행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며 전 과정, 전 주기 추적 봉사를 강화해야 한다. 책임을 전면적으로 다져야 한다. 사업 시달을 단단히 틀어쥐고 ‘전력 투구’모식을 가동하여 ‘마무리’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며 최대한 대상을 효과적으로 틀어쥐고 가장 빠른 속도로 대상을 건설하며 가장 최적화된 봉사로 대상을 추진함으로써 고품질로 전년 목표, 임무를 완수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회의에 앞서 회의 참가자들은 연길, 왕청, 훈춘 3개 현(시) 정협 대상건설 상황을 현장에서 조사하고 회의에서 전 주 8개 현(시) 정협 대상건설 추진 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주정협 부주석 마운기, 권정자, 하우조, 김경림, 권대걸, 주정협 비서장 김경로, 각 현(시) 정협 주석이 회의에 참가했다.
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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