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군측 미한 련합군사훈련 재차 비난

2025-08-28 08:53:32

[평양 8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초 풍아송] 26일 조선 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25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김영복이 담화를 발표하여 미한 ‘을지 자유의 방패’ 련합군사훈련이 지역 안보환경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담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핵보유국가 및 그 추종국이 조선을 상대로 대규모 전쟁연습을 벌린 것은 한국주둔 미군 사령부가 말하는 ‘방어성’ 훈련이 절대 아니라면서 “이번 군사훈련은 성질, 규모, 집행방식 면에서 지난 모든 반조선 전쟁 예행연습 기록을 모두 갱신했는바 이는 도발적인 성격이 더욱 두드러진 실전연습이다.”고 밝혔다.

담화는 이번 연습은 사살상 다국 련합군사훈련으로 전변했는바 야외기동훈련 회수와 시간은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내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지속시간이 가장 오래며 성질이 가장 악렬한 전쟁연습으로 전락했다면서 조선측은 모든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어떤 사태에든 대응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미한 ‘을지 자유의 방패’ 대규모 련합군사훈련에 대해 조선 국방상 노광철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선후하여 담화를 발표하여 이를 비난한 바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