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 의장 피격 사망…젤렌스키 철저한 조사 지시

2025-09-01 23:30:39


[끼예브 8월 30일발 신화통신]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의회) 전 의장이며 국가안전및국방위원회 전 비서인 안드레이 팔루비가 8월 30일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리비우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당일 모든 노력을 다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표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현지시간으로 8월 30일 점심에 발생했으며 배달용 유니폼을 입고 전동자전거를 탄 한 남성이 리비우거리에서 팔루비를 향해 사격했고 팔루비는 피격 후 현장에서 사망했다. 범죄자는 범행 직후 신속히 도주했다.

리비우 경찰국장 실리아홉스끼는 당일 기자회견에서 총격 범죄자가 팔루비를 향해 약 8발을 쏘았으며 습격사건은 “정밀하게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리비우 수석 검찰관 멜레트는 “현재 총격사건의 모든 가능한 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로씨야의 참여 여부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8월 30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이번 살인사건은 끔찍한 사건”이라며 “우리는 모든 필요한 력량과 수단을 동원하여 살인자를 조사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