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 여러명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예멘 후티무장 복수 맹세

2025-09-01 23:30:39

[쿠웨이트시 8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윤가] 사나 소식: 8월 30일, 예멘 후티무장이 이스라엘 공습에서 사망한 해당 조직의 여러 중요 성원들을 위해 복수할 것이라고 표했다.

후티무장 ‘최고정치위원회’ 의장 마흐디 마샤트는 당일 해당 조직 산하의 마시다TV가 방영한 TV연설에서 곧 보복 반격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침략을 멎고 포위가 풀릴 때까지 가지지구에 대한 후티무장의 립장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몇시간 전 후티무장은 성명을 발표하여 8월 28일 해당 조직의 행정기구 책임자 아흐메드 라하비과 여러 동료들이 년례 업무회의를 하던중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사망했으며 다른 기타 기구의 일부 성원들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마시다TV의 보도에 따르면 후티무장은 이미 라하비 후임으로 행정기구 부책임자인 모하메트 미프타를 임명했다.

이스라엘 국방군은 8월 30일 저녁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군은 8월 28일에 “정보를 포착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몇시간내에 쾌속행동 주기를 완수했다.”면서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시설을 공습하여 라하비와 후티무장의 여러명 되는 군사 관원, 정치 지도층 관원들을 사살했는데 구체적인 전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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