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이 최근 ‘로인용 가구 설계지침’국가표준을 발표하고 2026년 2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 표준은 로인의 실제 수요와 생리 심리적 특성에 립각해 로인에게 적합한 가구의 외관 재료, 지능화, 기능 배치 등 면에서 세밀한 설계요구 사항을 제기했다.
표준은 외관 재료 설계시 잠재적인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제품의 주색조는 연한 미색 등 부드러운 중성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보조색은 연노랑색 등 채도가 낮은 따뜻한 색조를 선택하는 것이 적합하며 벽면, 바닥의 색상과 적당한 대비를 형성하여 로인들이 변두리를 명확하게 식별하고 충돌 상황의 발생을 줄일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천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나고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쉬운 소재를 사용하지 않으며 쏘파 등 부드러운 가구는 고연소 방지 소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표준은 지능화 설계시 단순하고 실용적인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하면서 로인에게 적합한 지능형 디자인의 도입을 권장하며 지능형 응용의 상호 작용 형식은 학습과 리해하기 쉬워야 하고 조작 안내는 명확하고 직접적이여야 함과 동시에 사용자의 인지수준에 따라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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