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9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석송] 8일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볼커 투르크가 공개적으로 팔레스티나인에 대해 인종학살 발언을 한 이스라엘 고위급 관원을 규탄했다.
당일 투르크는 유엔 인권리사회 제60차 회의에서 “나는 이스라엘 고위급 관원이 팔레스티나인을 겨냥한 인종학살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고 표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대규모적으로 팔레스티나 민간인을 살해하고 관건적 인도주의 구조를 저애했을뿐더러 기근을 초래한 것을 비난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끊임없이 전쟁 죄행을 저지르며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과 대규모적인 파괴를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투르크는 관련 국가들에 이스라엘에 “전쟁법을 위반하는 무기”를 제공하는 것을 중단하고 휴전을 다그치며 억류된 인원을 석방하는 동시에 충족한 인도주의 원조가 순조롭게 가자지구에로 진입하도록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 각측이 행동을 취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접수 관리하고 요르단강 서안을 점령하려는 계획을 반대하고 팔레스티나 인민이 자결권을 향유하도록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8일 이스라엘 국방장관 카츠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인원들을 범죄자라고 주장하면서 그들이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을 석방하고 무기를 내려놓을 것을 요구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전체 가자지구가 파괴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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