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산하 카삼 려단 예루살렘서 총격사건 자처
[가자 9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택민 조위굉] 9일,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산하 무장조직인 카삼 려단이 성명을 발표하여 8일 예루살렘에서 총격살인사건을 일으켰다고 자처했다.
성명은 공격자 2명이 모두 카삼 려단의 성원이며 이번 사건은 “저항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8일, 예루살렘 라모트 교차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6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으며 2명의 공격자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사건 발생 후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요르단강 서안에서 군사행동을 전개했다. 팔레스티나통신 9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당일 요르단강 서안 중부 도시 라말라 북부와 서북부 입구에 대해 엄격한 통제를 실시해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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