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스트리머, 생성형 인공지능 애니메이터의 국가직업표준 개발 가동회가 일전 북경에서 열렸다. 이 회의는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방송영화인재교류쎈터가 주최하고 북경신광회현인력자원관리유한책임회사가 주관했다.

회의에서는 라이브 방송, 인공지능이 방송텔레비죤업계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인터넷 스트리머와 생성형 인공지능 애니메이터 등 새로운 직업은 이미 문화 전파 촉진, 산업 업그레이드 및 고용 확대의 중요한 힘으로 부상했다. <중국신문사업일군직업도덕규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하나의 표준, 하나의 자, 하나의 마지노선’을 고수할 것을 명확히 요구하고 있다.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미디어 융합 심화, 인터넷 스트리머 행위 규범화 및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규범 적용 촉진 등 면에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국가표준 제정조 성원들에게 세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인터넷 시청각 플랫폼, MCN 등 1선 작업 현장을 깊이 조사해 표준이 업계 수요에 부합하면서도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규범화로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작성 작업의 초심과 사명을 명심해 업계 관리를 틀어쥐고 종사자 성장의 경로를 제공해 방송텔레비죤 시청각 분야의 전문 규범 발전을 실질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표준은 현실성을 갖추고 실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동시에 탄력성을 갖춰 혁신 실천에 적응해야 한다. 셋째, 사업 기제를 구축, 보완하고 임무 분담, 기한 및 과정을 명확히 해 각 단계적 목표가 제시간에 완수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관련 부문, 업계 협회, 대학, 선두기업의 전문가 대표 5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두 직업 표준 작성의 배경, 기술 요구, 작업 계획 및 편집 심사 배치를 둘러싸고 깊이 있는 교류와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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