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분야의 문예청년과 청년련합 위원이 음악거리에서 만나면 거리와 지역 관리에 어떤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가? 2일, 공청단상해시위에서 지도하고 공청단서회구위와 공청단호남가두사업위원회가 주최한 “호남가두 신흥분야 공청단조직 설립 및 ‘즐거운 귀-청년 롤모델의 힘' 음악문화 특별전” 가동의식이 호남가두 당원군중봉사중심에서 진행되였다.
호남가두의 음악거리는 상해에서 음악문화가 가장 농후하고 음악인재가 가장 집중되여 있으며 음악공연기관이 가장 밀집된 지역이다. 이러한 배경하에 류동성이 높고 다양한 수요를 가진 문예청년들을 어떻게 하나로 뭉치게 할 것인지는 호남가두공청단사업위원회 관련 책임자 리경문이 줄곧 고민해 온 일이다.
이전에 호남가두는 전 시 최초로 ‘청년 발전형 음악거리’를 가동하고 지역 내 원, 단, 기관, 기업, 사회구역 등 다양한 주체를 망라하는 ‘음악거리 청년 공동 관리 련맹’을 구성했다. 이번에 새로 설립된 서회구 신문예청년공청단총지부위원회, 호남가두 무강-회중 지역 공청단위원회와 분양-동호 지역 공청단위원회는 청년 문예사업자를 더한층 결집하고 그들이 관심하는 취업, 창업, 정책 자문, 권익 수호 봉사, 성장 제고 등 수요를 둘러싸고 맞춤형 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련합 위원의 직무 리행을 추진하기 위해 분양 지역 청년련합사업소가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사업소는 상해음악학원 출신을 포함한 4명의 분양구 청년련합 위원이 청년 관찰원 및 신흥 분야 청년 공청단 건설 지도원을 맡고 분양구공청단위원회 및 가두의 자원을 지원받으며 각자의 전공 우세를 발휘해 청년들에게 정책 해독, 심리 자문, 학업 발전, 창업 지지, 직업 계획, 사회 융합, 혼인, 사교, 법률 원조 등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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