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00만원 규모 소비쿠폰 발행
숙박·료식 업종 포함
‘2025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일전 북경 수강원에서 열렸다.
북경시상무국에 따르면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와 소비의 융합 및 련계를 위해 북경시가 9월부터 10월까지 숙박∙료식 업종을 아우르는 총 300만원 규모의 소비쿠폰을 발행한다. 이와 함께 ‘티켓 스텁(표를 떼고 남은 부분)’ 테마행사를 마련해 소비자원을 한단계 더 통합할 예정이다.
테마소비쿠폰 행사에 참여한 료식업 기업과 호텔은 각각 300여개, 20여개에 달한다. ‘티켓 스텁’ 테마행사의 경우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전시업체 등을 대상으로 ‘티켓 스텁’ 소비자원 패키지를 통합하고 상권의 티켓 스텁 할인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시론도(喜隆多)쇼핑쎈터 등 6대 상권과 약 200개의 업체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기간 함께 진행되는 북경패션위크, 차이나패션위크는 문화관광 및 상업 랜드마크, 디자이너 등과 충분히 접촉하고 최초 발표, 최초 공개, 최초 전시 등 패션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패션소비 열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제참고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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