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상반기 실적 발표 신흥산업 성장세 뚜렷

2025-09-16 09:23:36

실제성과 검증 국면에 진입


최근 우리 나라 상장사의 올 상반기 보고서가 발표되였다.

지난달 31일, 중국상장회사협회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리익이 년초 예상 회복단계를 넘어 실제성과 검증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경기활력이 꾸준히 개선되는 가운데 적자기업 비률도 크게 줄어들었으며 공급측 구조개혁의 성과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관련 기관에서는 정책 효과가 지속되는 데다 소비성수기까지 겹치면서 올해 상장사들의 년간리익이 분기마다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A주 상장사들의 리익구조는 안정적인 확장세를 이어갔으며 섹터(防区)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메인보드 귀속 순리익은 안정적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창업판 순리익은 11.18% 증가하며 시장 전체를 크게 웃돌았다.

이어 과학혁신판과 북경증권거래소 매출은 각기 4.9%, 6.08% 증가해 신흥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실적은 경제전환 과정에서 신구산업간 동력교체가 일층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시장의 4분의 3이 넘는 기업이 흑자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식음료, 가전, 비은행 금융 등 분야의 자기자본리익률이 가장 높아 각기 17.9%, 16.23%, 10.86%를 기록했다. 그 밖에 비철금속, 석탄, 석유·석유화학, 통신 서비스, 은행 등 분야의 자기자본리익률도 8%를 상회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창업판, 과학혁신판, 북경증권거래소의 R&D 강도는 각기 4.89%, 11.78%, 4.63%로 과학기술 특성이 더욱 부각되였다. 전략적 신흥산업과 첨단기술 제조업은 혁신적 시범효과를 발휘했으며 R&D 강도는 전체 평균보다 3.29, 4.44%포인트 높았다. 또한 R&D 투자가 10억원을 넘는 기업이 113개에 달하고 R&D 강도가 10%를 넘는 기업이 926개에 달해 산업 업그레이드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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