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AI+NFC 쇼트트립 효과 엔진 및 AI 디지털맨련맹－연변암호발표회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쌍창빌딩에서 거행되였다.

올 6월에 설립된 암호과학기술(길림)유한책임회사는 AI 스마트 관광객래원 확장 시스템에 대한 연구와 개발, 판매와 운영을 통합한 첨단 과학기술 기업이다. 회사는 다년간 축적한 실전경험을 갖고 있고 전에 타지역에서 수차례 성공사례를 이뤄냈다. 이들은 첨단 AI 기술을 실제 수요에 정확하게 련결시키고 스마트 수단을 통해 기업의 경영생태를 재정립해 기업의 운영원가를 뚜렷하게 절감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업의 주요 제품인 AI+NFC 경영 엔진은 전통적인 쇼트트립 홍보모식을 뒤집고 1인 미디어 시대 경영전략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해 경영이 보다 지능적이고 간편하며 고능률적이 되게 해준다.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 부주임 량성위는 축사에서 “암호과학기술(길림)유한책임회사가 연길에 착지한 것은 연길에서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려는 절실한 수요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경영차원에서 원가를 절감하고 효과를 증가하는 데 든든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기업들은 향후 운영 과정에서 높은 기점에서 계획하고 높은 표준 건설과 높은 수준 관리를 실현하며 기업 경영과 문화관광 홍보 등 분야에서 시범, 인솔 역할을 발휘해 연길시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 동력을 부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암호과학기술(길림)유한책임회사 총경리 관뢰는 귀향창업인이다. 그는 다년간 AI 분야에 종사한 사업경험을 통해 연변의 1인 미디어 분야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을 방문하게 하는 동시에 더 많은 고향의 훌륭한 제품이 연변을 벗어나 전국 각지로 나아가게 함으로써 고향의 기업과 문화관광 홍보에 과학기술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