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중국문화관광산업박람회에서 주내 관련 기업 대표들 연변매력 선보여

2025-09-19 08:27:33

본사소식: 일전 무한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린 2025 중국문화관광산업박람회에 주내 우수한 문화관광기업 대표들이 길림성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연변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문화박람회는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심화하여 아름다은 생활을 누리자’를 주제로 국내 31개 성, 시 및 국제 업체를 집결시켰는데 2000여개에 가까운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길림성은 ‘장백 천하 설’을 주제로 하여 대표적인 빙설요소로 몰입식 문화관광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현장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연변전시구역은 ‘빙설 연변·민속 성연’ 기획 전시를 둘러싸고 조선족 민속문화의 핵심을 심층적으로 융합시키고 민족복장 전시, 겨울풍경 사진 전람, 문화창의 실물 전시, 문화관광 지도 배포 등 형식을 통해 ‘빙설을 즐기고 온천욕을 하며 변경을 관광하고 미식을 맛보며 가무를 감상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겨울 주제 코스를 구체화하여 많은 관광객, 려행업체와 매체의 이목을 끌었다.

활동 현장에서 사업일군들은 조선족 전통복장을 차려입고 랭면 모양의 랭장고 자석, 조선족 천가방, 장구 공예품 등 무형문화 요소를 녹여낸 문화창의제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제품의 이면에 담긴 음식문화, 가무예술, 명절례의와 민족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현장에서 관객들은 열띤 반응을 보이면서 “연변에 가 장백산을 관광하고 찰떡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며 전통 랭면을 맛보고 ‘연길 공주’로 분장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활동은 연변관광에 대한 관객들의 동경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몰입식, 상호 체험식 방식을 빌어 조선족무형문화유산이 생생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가게 했다.

이와 동시에 열린 설명회에서 우리 주 문화관광기업은 일련의 독특한 특색을 구비한 문화관광 제품과 정품코스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훈춘 등 지역의 훌륭한 문화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생동하게 소개했다. 현장에서 멀티미디어 등장, 해설, 상호 작용 등 방식을 통해 연변의 짙은 문화적 내포, 다양한 생태 자원과 독특한 변경 운치를 전방위적, 다각적으로 관객, 기업 대표와 업체에 펼쳐보여 관광객 원천 경로를 효과적으로 확대하고 산업 협력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연변 가을 겨울철 관광 시장을 예열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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