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근년간 길림성의 주요 인삼생산지로서 돈화시는 전 성 인삼 고품질 발전 전략에 적극 호응해 꾸준히 훌륭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기술 연구, 개발을 강화하여 인삼산업을 꾸준히 최적화하고 규모를 장대시켜 자원 우세를 산업 발전 우세로 전환시킴으로써 기술 혁신으로 인삼산업 전반 사슬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었다.
돈화시 인삼산업의 규모화 발전은 20세기 80년대에 시작되여 현재 특산업의 주요 구성부분이자 농가 소득을 높이고 치부로 이끄는 산업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현재 돈화시는 인삼을 재배하기 좋은 토지, 림지가 각각 20만무, 59만무에 달하고 성급 비림지 인삼생산시범기지현, 친환경 인삼생산시범기지현으로 선정되였다. ‘돈화 인삼’은 2022년 국가지식재산권국으로부터 지리표지 증명 상표를 허가받았으며 2023년 농업농촌부에 의해 전국 유명, 특색, 량질, 참신 농산물 명부에 포함되였다.
돈화시는 인삼재배 모식을 전통적인 벌목 재배에서 농지, 비림지 재배로 전환시키고 현재 비림지 재배를 기본적으로 실현했으며 청구자향, 흑석향, 대석두진, 강남진, 액목진 등 5개 향(진)에 재배를 집중시켰는데 인삼산업이 량호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전에 방문한 돈화시 액목진 액목촌 촌민 온명천의 인삼재배기지에서 대형 뜨락또르가 오가며 갈아엎은 땅에 엄지손가락만 한 인삼이 흙으로 덮여져있었으며 인삼수확기의 컨베이어 선별을 통해 온전하게 땅 우에 모습을 드러냈다. 80여명의 촌민들은 두명이 한조가 되여 빠르고 조심스럽게 인삼을 골라 줏고 있었다. 이윽고 인삼이 가득 담긴 바구니가 밭머리에 쌓였다.
인삼밭에서 작업에 바삐 돌아치고 있던 온명천은 밭의 인삼은 5년생으로 총 1만킬로그람에 달하며 채 땅밖으로 나오기도 전에 거래업체들이 모두 구매해갔다고 말했다. “금방 통화시 청하진에 인삼을 배송하고 돌아왔는데 그곳에는 중국에서 가장 큰 산삼거래시장이 있다.” 온명천은 그곳에 가게를 두고 안해가 경영을 도맡고 있으며 금방 배송한 1500킬로그람의 6년생 인삼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팔림새가 좋다고 덧붙였다.
온명천은 인삼재배 경력이 12년에 달하며 그동안 재배, 밭관리와 기술 혁신을 한시도 늦추지 않고 일군들과 함께 인삼재배 기술을 탐구하고 경험을 교류하면서 인삼재배 기술이 끊임없이 혁신되도록 보장했다면서 “도합 195무를 재배했는데 며칠 후 6년생 인삼 6무, 5년생 인삼 3무와 7년생 인삼 21무를 수확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년간 돈화시는 ‘공업화 사유로 농업을 계획’ 리념을 견지하고 ‘브랜드 육성, 세가지 사슬 융합’에 공을 들이면서 인삼 심층가공 기업이 15개, 초벌가공 합작사 및 개체호가 27개로 증가했다. 인삼 계렬 제품은 식품, 약품, 보건품 등 분야를 포함하고 품종은 80여가지에 달했으며 이중 ‘길림오동 인삼’은 2024 세계 10대 인삼 브랜드에서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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