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진실 명기하고분진의 힘 섭취해야
호가복 홍경 강방 등 지도자들 기관 간부 대표들과 함께 영화 《731》 관람

2025-09-23 08:35:51

22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정협 주석 강방 등 지도자들이 기관 간부 대표들과 함께 연길에서 영화 《731》을 관람하고 영화의 서사를 통해 고난의 세월을 되새기고 력사의 진실을 명기했으며 력사의 경종 속에서 리상과 신념을 견정히 하고 분진의 투지를 련마했다.

영화 《731》은 진실한 력사를 배경으로 엄밀한 사료고증과 깊고 중후한 영상서사를 통해 중국침략일본군 제731부대가 민간인을 함부로 체포하여 생체실험을 진행하고 세균전 연구를 비밀리에 전개한 반인류범죄를 폭로했으며 일본의 중국침략전쟁이 중화민족에게 가져다준 심각한 고난을 환원하고 절망적인 상태에서 중국인민의 완강하고 굴하지 않는 항쟁정신을 보여주었다.

관객들은 집중하여 굳은 표정으로 영화를 관람했다. 눈길은 스크린 속 화면을 따라 움직이고 피눈물로 얼룩진 화면에 마음을 조였다. 참혹한 만행과 보기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장면은 현장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고 중화민족이 겪었던 고난에 대해 더욱 깊이 깨닫게 했으며 항일전쟁시기, 민족존망의 고비에서 중국공산당의 중류지주 역할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했다. 모두들 력사를 명기하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시대의 사명을 용감하게 짊어지고 더욱 앙양된 정신상태와 더욱 실무적인 사업기풍으로 연변이 도약, 추월에서 새롭고 더욱 큰 발걸음을 내디디도록 추동하여 시대, 력사, 인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멋진 답안지를 힘써 써내려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정부, 주정협 지도부 성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기관 간부대표 등이 영화관람행사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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