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공중앙 선전부, 농업농촌부 등 7개 부문이 련합으로 인쇄, 발부한 “‘문예로 향촌에 아름다움 부여’ 사업방안(2025년─2027년)”에서 어떤 중점임무와 사업목표를 제기하였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방안’은 당면 농민대중의 정신, 문화 수요와 생산, 생활의 실제를 둘러싸고 10가지 중점임무를 제기하였다. 첫째, 농민대중이 즐겨 보고 즐겨 듣는 문예작품을 조직, 창작한다. 둘째, 농민대중이 기꺼이 참여하려 하고 참여하기 편리한 문예봉사를 전개한다. 셋째, 농민대중이 자주적으로 문체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한다. 넷째, 문예일군들을 조직하여 농촌에 뿌리박고 도와주며 공동 건설하게 한다. 다섯째, 각종 향촌문화공간을 잘 사용한다. 여섯째, 향촌산업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한다. 일곱째, 향촌학교의 미육사업을 강화한다. 여덟째, 향촌문화를 보호하고 전승한다. 아홉째, 향촌문화인재대오를 육성, 장대시킨다. 열째, 선전과 보급을 강화한다.
상술한 10가지 중점임무를 착실히 추진하는 것을 통해 2027년말까지 량질의 문화내용 공급이 더욱 풍부해지고 대중문예활동이 더욱 다양해지게 하며 문예의 에너지 부여 산업의 발전성과가 더욱 뚜렷해지고 향촌미육이 효과적으로 강화되게 하며 향촌문화가 더욱 잘 보호, 전승되고 문화인재의 버팀목 역할이 더욱 유력해지게 하며 향촌의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이 가일층 발전되게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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