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문화체험과 휴양관광 융합

2025-10-15 09:37:06

국경절련휴기간 룡정시 문화관광 시장은 전례 없는 호황을 맞았다.

룡정시 문화관광 융합 발전의 상징적인 명소인 비암산온천옛마을은 련휴 첫날부터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거 맞이했다. 다양한 온천탕외에도 민족의상 체험 구역, 민속공연, 지역 먹거리 장터 등의 프로그램 역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관광객들은 심신의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번 련휴기간 비암산온천옛마을은 NPC 상호작용 캐릭터를 추가 운영하여 연 2만 5000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열림골삼림휴양지가 선보인 ‘해란대가 조국에 바치는 사랑’ 국경절 유원 행사 역시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실사 기반의 장면 배치와 몰입형 무대 공연,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관광객들은 국경절의 축제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관광 만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행사기간 해란대는 연 11만 2000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22만원의 관광업수입을 올렸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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