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훈춘시를 찾아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선전 강연하고 대상건설에 대해 현지 답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연변(沿边)의 근해우세를 발휘하고 산업의 전환 승격을 다그치며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대상 진척 상황이 어떠한가?”, “언제쯤 생산에 투입될 수 있는가?” 호가복은 선후하여 천청원액화석유가스저장운수, 훈춘남역 도로─철도 복합운수중심 철도 전용로선 신축 공사, 중여석유화학청정에너지물류단지, 훈춘석탄저장배급기지 및 서길에너지 백만톤 액화석유가스 수입, 메탄올청정에너지 등 대상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방문하는 곳마다에서 호가복은 대상 건설 진척을 살펴보고 건설 규모, 공사 일정 배치, 생산 투입 계획 등 상황을 자세히 문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요에너지 수입 규모를 확대하고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동하려면 중대 대상과 기반시설의 유력한 지지를 떠날 수 없다. 중요시기와 공사 진척을 면밀히 주시해 사업과 임무, 진척을 앞당기고 립건 심사, 토지 고르기 등 작업을 다그쳐 완성하여 대상이 조속히 착공 건설되고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추동함으로써 수출입 무역 확대, 산업사슬 연장에 토대를 닦아야 한다. 주, 시 관련 부문에서는 한발 다가가 능동적으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대상 추진 상황을 밀접하게 추적하고 적시적으로 기업의 발전 소구에 응답하며 토지 기획, 건설 허가, 융자 대출 등 면에 더 많은 도움을 줌으로써 량질, 고능률 봉사로 대상이 제때에 완공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헤라클레스게집산중심, 동북아생선해산물단지, 덕윤킹크랩산업단지, 대두제품심층가공, 수입식품 정밀가공 등 대상 건설 현장에서 호가복은 기업 책임자와 깊이있게 교류하면서 시공 진척, 설비 구매, 판매 경로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훈춘시는 지리위치가 독특하고 원활한 국경간 통로를 보유하고 있어 해산물, 농산물 정밀심층가공 면에 천혜의 우세와 조건을 갖고 있다. 기업은 공사 진척을 면밀히 주시하여 실내 인테리어, 설비 설치 및 조률 등 작업을 다그쳐 대상이 하루빨리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도록 쟁취해야 한다. 단말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판매 경로를 적극적으로 확장하여 제품이 더 많은 유명 체인 상가와 슈퍼마켓, 료식업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진입하게 함으로써 제품 판매량의 상승으로 기업 수익의 안정적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 훈춘시는 장기적인 비전으로 전략을 세우고 미래지향적인 시야로 산업사슬을 연장하며 정밀심층가공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고 일련의 량질 기업과 중대 대상을 유치하여 착지시킴으로써 원자재를 현지에서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중고급 소비 시장을 힘써 선점해야 한다.
호가복은 또 녕파정속(훈춘)패들 및 자동차부품 가공 대상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대상 진척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제품 종류, 목표 시장, 생산력 생산액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상 전기사업의 관건적인 고리에 초점을 맞춰 심사절차를 개선하고 사업능률을 높여 대상이 하루빨리 착공 건설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제조업 발전이라는 주요 공략 방향에 초점을 맞춰 현유 기업의 사슬 연장, 보완, 강화를 기반으로 상공인을 통한 상공인 영입, 정조준 투자유치를 적극 펼치고 일련의 중대 대상이 착지하도록 계속 추동하여 ‘통로경제’가 ‘통상구 경제’로 빨리 전환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실물경제의 토대를 공고히 다지고 강화할 것’과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여 협력상생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을 제기하여 우리가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데 근본 준칙을 제공했다.
훈춘은 구역 우세가 두드러지고 개방 플랫폼이 집중되여있으며 우혜정책이 중첩되여 전 주의 발전대국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 따라서 반드시 산업발전, 개발개방 등 면에서 과감히 앞장서야 한다. 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를 다그쳐야 한다. 스마트화, 친환경화, 융합화 발전 방향을 조준하여 기술 개조, 설비 갱신, 디지털로 에너지 부여 등 방식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광산, 방직복장, 해산물 가공 등 전통산업을 개조 및 승격시키고 신재료, 청정에너지, 전자정보 등 신흥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 등 연변특색을 갖춘 현대화 산업체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대외무역 규모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통상구 기반시설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석탄, 액화석유가스, 액화천연가스 등 전략자원을 강도 높게 도입하며 알곡, 해산물, 육류, 자동차 등의 수출입 규모를 힘써 제고하고 온라인 구매 보세 수입 ‘1210’, 수출 해외 창고 ‘9810’ 등 업무 규모를 안정적으로 확대하여 대외무역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쟁취해야 한다. 투자유치의 실효를 제고해야 한다. 선진지역의 산업 이전 최신 태세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기업의 배치 의향을 동적으로 추적하며 투자유치 도보를 알심 들여 그리고 적극적으로 접목 방문하고 쌍방 협력의 접합점, 상생점을 정확하게 찾아내 일련의 중대 대상이 확실하게 착지하도록 유치함으로써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인 림소림, 부주장 소경량,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주임인 장림국,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인 팽수해, 주 직속 관련 부문 주요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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