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중국기상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나라는 농업기상시험소망 배치를 최적화해 현재의 72개에서 91개로 늘이고 시험소망 피복률을 26% 높여 전국에 균형적으로 분포시킬 계획이다.
중국기상국은 최근 ‘전국 농업기상시험소망 배치 최적화 조정방안’을 인쇄 발부했다. 이번 최적화 조정은 기후변화 배경에서 농업생산의 심각한 변혁에 적응하여 전국 농업기상시험소가 현대농업 산업 발전에 대한 시범견인 역할을 가일층 강화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방안’에 따르면 이번 최적화 조정은 전국의 량곡 주요 생산지, 시설농업 집중지역 및 특색농업 우세지역의 시험소망 밀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역 기후의 이질성과 농업봉사 수요의 차이에 근거해 ‘1급 핵심시험소+2급 지역시험소’라는 시험소망 층차 구조를 구축하고 부 및 위원회 사이 공동건설로 부문간의 협력 능력을 끌어올리고 새로 관측소를 설치해 관측소 공백을 메우며 기존 관측소의 등급을 동적으로 조정하는 등 세가지 경로를 통해 관측소의 공간배치 최적화와 관측능력의 단계적 향상을 실현함으로써 전면 피복되고 층차가 분명하며 기능이 상호 보완되는 농업기상관측네트워크 체계를 형성한다.
중국기상국 종합관측사 부사장 왕건개는 “국가 농업 및 생태 전략의 새로운 구도의 발전 수요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는 기존의 농업기상실험소망의 배치 구조와 관측실험 방향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고 최적화하였으며 관련 부문과 련합으로 지역성 농업기상 관측실험연구를 하여 농업 기상재해의 관측, 예보, 조기경보 및 평가 능력을 향상시켰다. 시설농업, 특색농업, 도시농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관측실험연구를 강화하여 현대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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