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건공가두 신취업군체, ‘수혜’에서 ‘반포’로

2025-12-03 09:03:45

11월 19일, 연길시 건공가두 당사업위원회는 관할구역내 신흥분야 당조직-연길급시우(메이퇀배달) 당지부를 이끌고 로당원 등 13가구의 특수군체를 방문해 실제행동으로 따뜻함을 전달하여 도시에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날씨가 추워졌으니 외출할 때 반드시 안전에 주의하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연길급시우(메이퇀배달) 당지부 서기, 총경리인 사틈은 2명의 메이퇀 소장을 이끌고 가두와 사회구역의 사업일군과 함께 로인들을 방문해 그들의 건강상황과 생활수요를 자세히 알아보고 속심말을 들어줬으며 떠날 때는 몸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쌀, 콩기름, 우유 등 물자를 준비해 로인들에게 따뜻함과 관심을 전달했다.

신흥분야의 취업군체인 택배원, 배달원 등은 한때 사회에서 관심하는 지원대상이였다. 최근년간, 연길급시우(메이퇀배달)는 당건설의 선도하에 당건설 우세를 발전 동력과 사회 책임감으로 전환시키고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는 동시에 ‘연길 훌륭한 이’ 사틈, 화재 진압에 뛰여든 ‘선봉 배달원’ 조립용, 무릎을 꿇고 사람을 구한 ‘훌륭한 배달원’ 은우 등 선진 전형들이 나타났고 ‘은정 반포’는 신취업군체의 공동 추구가 되였다.

사틈은 “매일 거리와 골목을 누비는 배달원들은 도시의 구석구석에 가장 익숙하여 물자 배달의 ‘전문인’일 뿐만 아니라 기층관리의 ‘민정의 전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날, 배달원들은 자발적으로 사회구역을 도와 안전우환을 제거하고 문명도시 건설에 참여하며 독거로인을 대신해 약품을 구매하고 있다. 배달원들은 직업 우세에 힘입어 대중들의 ‘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사항에 정확하게 접목해 도시 기층치리에서 없어서 안되는 ‘이동 센서’가 되여 실제행동으로 ‘수혜자’의 혜택을 사회에 환원했다.

“신취업군체의 가입은 기층관리의 ‘신경 말단’을 보다 활성화시켰습니다.”

건공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 김영미가 말했다. 그는 향후 건공가두는 조치를 혁신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보다 많은 신흥분야 당조직을 조직해 부축활동을 전개하고 ‘일로일소’ 등 특수군체의 수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배려를 ‘활동식’에서 ‘상시화’로 전환시키고 이런 따뜻함이 마음에 지속적으로 스며들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려받는 ‘질주자’에서 책임을 짊어지는 ‘치리의 선봉’으로의 전환은 당건설 선도하에 기층치리 현대화의 생생한 축소판일 뿐만 아니라 한 도시와 분투자 사이의 심층 련결을 보여주고 있다.

  갈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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