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 후 외출시 락상사고 주의해야
본사소식: “겨울철에 들어선 이래 강설 날씨가 많아짐에 따라 락상, 좌상 환자가 뚜렷이 증가되였는데 그중 로인 환자의 비률이 높다.”
1일, 연변조의병원 관절외과 주임 추본강의 소개에 따르면 로인들은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골다공증 문제가 보편적으로 존재하며 평행성, 신체조정능력, 반응능력 등이 상대적으로 약해 강설 후 로면이 미끄러우면 락상이 쉽게 발생하는 군체로 되였으며 그중 고관절과 손목이 가장 흔히 상하는 부위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 대해 추본강은 로인들은 눈이 내린 후 불필요한 외출을 감소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외출할 때는 미끄럼 방지 성능이 좋은 신발을 신어 발바닥과 지면 사이의 마찰력을 높이고 걸을 때에는 두 손을 주머니에 넣지 말고 신체 평행을 유지해야 하며 ‘펭긴 보행법’을 채택, 즉 두 다리를 어깨와 같은 너비로 벌리고 중심을 낮춘 채 평온하고 천천히 이동해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 넘어져서 심한 통증이거나 붓김 등 상황이 발생하면 강제로 이동하지 말고 즉시 120 구급전화를 걸어 전문 의료진의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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