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들어서며 도문시 부동산 시정 공사가 모두 시공을 중단했지만 도문시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문과 교통부문에서는 ‘시공을 중단했지만 안전보호의 탕개를 늦추지 않는다.’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공사 중단 기간의 안전생산 사업을 전면적으로 세밀하게 틀어쥐여 안전 최저선을 수호했다.
고차원적으로 포치하고 총괄을 강화하여 책임을 다지고 토대를 든든히 했다. 업무골간을 조직해 ‘소장이 선도하고 감독원이 현장에 주둔’하는 책임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사 중단 현장의 안전감독관리를 근무지, 담당자까지 세분화했다. 시공기업에서 공사정지보고 등록제도를 엄격히 리행하고 현장 당직 관리, 물자 적치, 일상 순찰 등 장부를 보완하도록 독촉하고 주체책임을 시달하게 하여 감독관리에 사각지대, 빈틈이 없도록 보장했다. 현재까지 조사조 3개, 조사일군 30명을 출동시켜 12가지 대상을 조사했다.
정밀하게 조사하고 우환을 제거하여 페환 관리의 최저선을 보장했다.
지반이 깊은 구덩이, 탑형 기중기, 림시 전기사용 등 중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그물망’식 우환 조사를 펼치고 고공작업시 안전모자 착용이 부적합하거나 림시로 전기를 사용할 때 무단으로 전선을 늘이고 련결한 등 30가지 우환을 발견하여 전부 목록화한 후 철저한 정돈관리를 시행했다. 한편 공개 조사, 은밀한 조사와 신고 게시판을 내거는 등 방식을 통해 감독관리 집행과 대중감독을 강화하고 정돈개선에 힘쓰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엄격히 책임을 추궁하여 강력한 수단으로 안전우환을 제거함으로써 조업 중단 현장의 안전 보호망을 촘촘히 했다.
장기효과 예방, 통제 시스템의 질과 효과를 높여 사전에 방지하고 안정을 보장했다. 건설업체를 조직해 안전생산 전문양성을 펼치고 안전관리 조치를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게 하여 이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응급 대비책을 보완하고 응급물자를 충분히 비축했으며 24시간 당직제도, 일일 정보 보고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극한 날씨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 동시에 명절 후 조업 재개, 생산 가동 검수 작업을 사전에 계획하여 안전 관문을 엄격히 틀어쥐고 상시화, 제도화 감독관리로 도시건설의 안전 방어선을 단단히 구축함으로써 건축시장의 고품질 발전에 보장을 마련했다.
소옥민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