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4일은 12번째 국가 헌법일이다. 1일, 법치정신을 고양하고 청소년들이 헌법을 료해하게 하기 위해 룡정시동산소학교 5학년의 40여명 학생들은 룡정시인민법원에서 몰입식 법치교양을 받았다.
룡정시인민법원에서 소학생들은 경무지휘중심, 립건정(소송봉사중심), 청소년 모의법정, 과학기술법정 등 장소를 참관했으며 법원의 간부와 경찰들은 학생들에게 경무지휘중심의 기능, 립건 창구의 역할, 안전검사 주의사항, 과학기술법정 재판의 특점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경무지휘중심을 참관할 때 학생들은 세심하게 관찰하고 수갑, 경찰봉, 방패 등 경찰장비의 특점과 용도를 료해했다. 립건정(소송봉사중심)에서 학생들은 안전검사구역, 소송안내구역, 스마트설비구역, 창구작업구역을 참관하고 안전검사의 전체 과정을 체험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스마트설비를 료해하고 립건의 전체 과정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이런 학습과 체험을 통해 법원의 장엄함과 법률의 신성함을 알게 되였다.
과학기술법정에서 법원의 간부와 경찰들은 학생들에게 헌법이란 무엇인지, 헌법은 어떤 특점이 있는지, 헌법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상세히 소개하고 학생들이 헌법을 존중, 학습, 준수, 수호, 운용하도록 이끌었다. 법원의 간부와 경찰들은 학교 폭력, 폭력범죄, 인터넷사기 등 청소년군체에서 흔히 발생하는 전형적인 사례를 둘러싸고 사례로 법률지식을 설명하는 방법과 재미 있게 교류하는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법률의 장엄함과 불가침범성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했다.
룡정시인민법원은 사법의 촉각을 지속적으로 연장하고 법치선전을 끊임없이 심화하며 청소년 법률 보급 교양 사업을 강화하는 데 노력했다. ‘국가헌법일’, ‘대중개방일’, ‘법률이 교정에 진입’ 등 기회를 통해 형식이 다양한 법치교양 행사를 전개해 사법의 힘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보호했다.
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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