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청단중앙 선전부, 교육부 사상정치사에서 지도하고 중국청년출판총사에서 주최한 《습근평과 대학생 친구들》 제1, 제2권 독서나눔회가 귀주사범대학에서 있었다.
활동현장에서 중국청년출판총사가 청년학생들에게 도서를 증정했고 여러 청년대표들이 독후감을 발표했다. 중국청년출판총사, 공청단귀주성위원회, 귀주사범대학의 관련 지도자, 《습근평과 대학생 친구들》 편집조 성원, 취재 대상자 대표, 귀주성 여러 대학교 교원, 학생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공청단중앙 청년강사단 성원, 중국항천과공집단 제10연구원 제10총체설계부 공청단위원회 서기 석방은 “새시대의 청년 과학기술자로서 반드시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 자강을 실현하는 력사 사명과 시대 중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석방이 있는 청년 연구팀은 장기간 외국으로부터 봉쇄되여왔던 한 기술을 돌파하기 위해 실험실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끊임없이 설계, 검증했으며 1년 반의 노력을 거쳐 끝내는 성공했다.
귀주사범대학 2022급 ‘남인동반’ 공청단 서기 류옥가는 천문학부에 다니고 있다. 예전에 그는 이 학과가‘밤이면 별을 보고 달을 보고 멍하니 밤하늘을 보는’ 랑만적인 전공인 줄로 알았다. 하지만 깊이 료해할수록 수학, 물리, 프로그래밍 등에서 배워야 할 것이 많음을 깨달았고 밤을 지새며 천문데이터를 처리했다.
그러다가 FAST공정 수석과학자 겸 총공정사인 남인동의 경력을 료해하고 나서 그는 답을 찾았다. 그는 “남인동이 팀을 이끌고 20년을 하루와 같이 귀주의 오지에서 분투했기에 현재의 ‘중국천안(中国天眼)’이 있게 되였다. 나의 생각도 점차 바뀌였다. 학과지식을 배우고 데이터를 처리하고 밤을 지새면서 관측할 때 더 이상 지루함이 아니라 조국의 천문사업에 힘을 보탠다고 생각한다. 이는 ‘랑만’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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