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부련회에 따르면 최근 농촌 부녀들을 대상으로 한 기능양성과 건강봉사 일련의 활동들이 주내 각 현, 시에서 륙속 결속된 가운데 2025년 연변주 ‘녀성 과학기술로 농촌, 변경 돕기 직통차’ 활동이 원만히 마무리되였다. 2025년 연변주 ‘녀성 과학기술로 농촌, 변경돕기 직통차’ 활동은 주내에서 루계로 32차례 전개하고 1195명 부녀가 참가해 실용적인 기술과 지식을 밭머리와 변경촌에 널리 전파했다.
올해 주부련회는 연변대학, 주농업농촌국, 연변농학원 등 여러 부문과 협력해 ‘녀성 과학기술로 농촌, 변경 돕기 직통차’ 봉사팀대오를 확장하고 농촌의 농사, 농업사무, 농업 수요에 맞춰 자원봉사팀 및 녀성치부인솔자, 향촌기능인재, 의료일군 등 다양한 인재들을 조직해 각 현, 시의 발전특색과 녀성들의 실제수요에 따라 정밀화 봉사를 제공했다.
룡정시 개산툰진에서 ‘직통차’는 무료진료와 전자상거래 양성을 ‘싣고’ 농촌 부녀들에게 기능양성을 했고 연길시에서는 ‘AI를 응용한 1인미디어’와 손뜨개에 초점을 맞췄다. 훈춘시에서는 주요하게 닭사양과 옥수수, 벼 재배기술을 전수했으며 도문시에서는 건강지식과 미니동영상 운영지식을 전수했다. 돈화시로 심입한 연변주 ‘녀성 과학기술로 농촌, 변경 돕기 직통차’는 식용균 양식과 미니동영상 창작기술을 배워줬고 화룡시에서 자원봉사팀은 편직, 간호와 양식 기술을 전수했다. 왕청현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 통제 기술을 상세히 해석했고 안도현에서는 정리수납, 정서관리, 뉴미디어 운영 등 특색수업을 했다. 8개 현, 시의 발전특점에 따라 ‘맞춤 제작’한 양성수업은 농촌 부녀들의 취업기능, 건강상식을 현저히 향상시켰다.
주부련회 관련 사업일군은 “ ‘직통차’ 활동은 ‘향촌진흥 녀성행동’과 ‘과학기술 혁신 녀성행동’을 심화하는 중요한 실천입니다. 과학기술 농촌 심입, 집앞까지 찾아가는 의료봉사는 농촌 부녀들이 기능을 장악할 수 있도록 도왔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향촌 건설에 참여하는 열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향후 계속하여 자원을 통합하고 봉사내용을 넓혀 ‘직통차’를 더욱 오래, 더욱 멀리 보급하여 빈곤해탈의 성과를 다지고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데 녀성의 힘을 이바지하도록 이끌 것입니다.”고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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