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충전안전과 정밀 계량 방어선을 구축하고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일전 우리 주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및 설비에 대한 강제적 점검 작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지금까지 124대의 충전설비, 235대의 플러그(充电枪)에 대한 강제 점검을 완료했으며 현장 점검 1차성 통과률은 99%, 전체 합격률은 100%에 달했다.
이번 강제 점검 작업은 공공주차장, 아빠트단지, 상권 등 충전설비가 밀집한 구역을 중점으로 하여 ‘충전설비당 한부의 당안’의 세밀화 관리당안을 만들었는데 점검작업이 전체 범위를 포괄하고 근원을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전통적인 점검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주는 ‘온라인 초보점검+오프라인 정밀점검’ 봉사모식을 혁신적으로 출시하고 ‘위챗 사전 검토’ 록색통로를 개통했다. 기업에서는 전체 대상 점검을 신청하기 전에 충전설비의 기본정보와 수치가 표시된 부분을 사진 찍어 업로드하면 기술일군이 온라인으로 모델명, 수치 등 7가지 핵심적인 정보를 신속하게 검토하고 수정의견을 제출할 수 있어 현장 점검의 반복성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이런 혁신적인 조치를 통해 점검의 시간을 평균 40% 단축시키고 기업의 강제 점검 비용을 대폭 낮추었으며 전반 작업의 질과 능률을 향상시켰다.
점검 과정에서 사업일군은 불합격 설비와 고장난 플러그를 제때에 운영보수부문에 피드백하여 보수하게 했는데 2차 점검을 거쳐 모두 합격기준에 도달했다. 이와 동시에 강제 점검 단체는 계량 과학보급 선전을 전개했다. 현장 설명, 자료 배포,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시민과 운영단위에 충전설비 강제 점검의 의거, 합격표식 식별, 안전충전 상식 등 내용을 보급하고 일상 사용중에서 흔히 생기는 의문에 해답했으며 대중의 계량 인지도와 기업주체책임 의식을 일층 향상시켜 ‘성실하게 계량, 안전하게 충전’하는 량호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주는 향후 충전설비 강제 점검 작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상시화 강제 점검과 동태적 감독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정기적으로 재점검을 전개하고 신고경로를 원활히 하여 대중의 요구에 제때에 답할 계획이다. 또한 정밀한 계량 봉사로 소비 공정성을 수호해 우리 주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의 고품질 발전과 민생보장에 힘을 보태겠다는 방침이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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