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대련 환승시 수하물 직통 봉사 제공
8일, 남방항공 길림분회사 연길영업처에서는 남방항공 대련분회사와 협력해 연길-대련 환승시 수하물 직통 봉사를 출시했다. 이로써 탑승객들은 대련 경유시 ‘1회 탑승 수속, 수하물 직통’ 봉사를 누릴 수 있게 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남방항공에서 운항하는 연길-대련 항공편에 탑승하고 당일 대련국제공항에서 남방항공 혹은 기타 항공사(춘추항공, 구원항공 제외)의 국내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관광객들은 해당 봉사를 누릴 수 있다. 려객들은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에서 탑승수속을 밟을 때 수하물을 직접 최종 목적지로 부칠 수 있다. 이는 대련국제공항에서 수하물을 찾은 후 다시 탁송하는 절차를 줄여 시간을 절약하고 번거로움을 줄이게 된다.
남방항공 길림분회사 연길영업처 관계자는 시종 우리 주 려객들의 수요를 중심으로 항로를 최적화하고 제품을 승격하며 봉사 질을 제고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선보인 연길-대련 환승시 수하물 직통 봉사는 ‘장춘 경유 비행’ 환승 브랜드에 이은 또 다른 봉사 승격 조치로 우리 주 려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이며 편안한 출행경험을 제공하게 된다고 전했다.
전정림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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