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코크 12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상천동 진청자] 13일, 타이 외무장관 시하사 폰칫게가 기자회견을 열고 타이─캄보쟈 국경지역에서 타이 병사의 사상을 초래한 지뢰가 ‘사고’가 아니라 캄보쟈측이 매설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으며 타이측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소셜미디어에서 한 관련 발언에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시하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측이 실제상황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거나 잘못된 정보를 입수했을 것이다. 사실은 캄보쟈측이 국경지역에 지뢰를 7차례 매설했으며 이는 관찰원의 확인을 거쳤으며 타이측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다. 13일, 캄보쟈는 BM─21 로케트포로 타이 민간인 거주지역을 공격했는데 이는 캄보쟈측의 고의적인 공격이다. 트럼프가 타이측의 반격이 지나치다고 했는데 사실 우리의 반격은 상대측 공격과 상응한 수준이다.
시하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타이측은 여러 타이 병사의 사상을 초래한 도로변 폭탄이 ‘사고’라는 트럼프의 관련 발언에 실망스럽다. 이런 발언은 타이인민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 현재 6000~7000명의 타이인이 타이─캄보쟈 국경 검문소에서 캄보쟈측에 발이 묶여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타이측은 타이내 캄보쟈 민중의 귀국을 막지 않았으나 캄보쟈는 검문소 개방을 계속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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