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밀매선박’ 3척 공격해 8명 사살”

2025-12-18 09:13:44

미군 남부사령부 피로



[워싱톤 12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강 서검매] 15일, 미군 남부사령부가 소식을 발표하여 ‘남방의 창’ 련합기동부대가 당일 국제 해역에서 ‘테로조직의 선박으로 인정된’ 3척의 선박을 타격해 배에 탄 8명을 사살했다고 피로했다.

미군 남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이번 타격은 미국 국방부 장관 허그세스의 지시에 따랐다고 밝혔다. 정보에 따르면 이 선박들은 “동태평양에서 이미 알려진 마약밀수 선로를 따라 항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동에서 8명의 남성 ‘마약테로분자’가 사살되였는데 그중 2척의 선박에 각기 3명이 타고 있었고 다른 1척에는 2명이 타고 있었다.

최근 미국은 ‘마약단속’을 리유로 베네수엘라 린근 까리브해역에 여러척의 군함을 배치했고 11월 13일에는 ‘남방의 창’ 군사행동을 선포하여 베네수엘라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9월초부터 미군은 까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미국이 지칭하는 ‘마약밀매선박’에 대해 20여차의 타격을 실시해 이미 9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공격한 목표물이 마약과 관련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어떠한 증거도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마약단속국의 최근년간 보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미국으로 류입되는 마약의 주요 원천지가 아니다. 베네수엘라는 미국이 군사적 위협을 통해 정권 교체를 시도하고 라틴아메리카에서 군사적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고 여러번 비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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