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BI, 브라운대학 총격사건 용의자 단서 수집에 5만딸라 현상
[샌프란시스코 12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효릉] 15일 미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련방수사국(FBI)이 5만딸라의 현상금으로 브라운대학 총격사건 용의자에 대한 단서 수집에 나섰다.
FBI 보스톤분국 책임자 테드 독스는 “FBI는 5만딸라의 현상금으로 용의자의 신원 확인, 체포 및 기소에 도움되는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집법부문은 해당 용의자가 ‘무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FBI는 통고를 발포하여 용의자의 키는 약 1.77메터이고 체격이 비교적 건장하다고 밝혔다.
독스는 FBI 요원들이 여전히 교정내에서 작업하고 있는바 탄도 궤적을 기록중이라며 대중에게 인내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브라운대학이 위치한 프로비던스시 경찰국 책임자 오스카 페레스는 기자회견에서 “총격범이 ‘명확히’ 브라운대학을 공격 목표로 삼았다. 집법부문은 총격범이 여전히 프로비던스 사회구역에 숨어있는지 조사중이며 대중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력 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브라운대학의 한 교수청사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학생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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