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말빈군도 및 분쟁지역 주권문제 협상 재개해야”

2025-12-19 09:18:51

아르헨띠나 정부 호소


[부에노스아이레스 12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탁 왕종의] 16일 아르헨띠나 외교부는 유엔총회 제2065호 결의 채택 60돐 기념 행사를 열고 영국에 말빈군도(영국명 포클랜드군도) 및 분쟁지역의 주권문제 협상을 재개할 것을 호소했다.

아르헨띠나 외무장관 파블로 키르노는 행사에서 “제2065호 결의는 아르헨띠나와 영국간에 말빈군도, 남죠지아군도, 남샌드위치군도 및 그 주변 해역에 관한 주권 분쟁이 존재함을 인정하며 쌍방이 량자협상을 통해 되도록 빨리 분쟁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16일 아르헨띠나 정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아르헨띠나측은 국제법 기틀하에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며 영국 정부가 말빈군도 및 분쟁지역의 주권문제에 관한 협상을 재개하고 평화적이고 공정하며 지구적으로 말빈군도 및 분쟁지역의 주권문제를 해결할 것을 재차 호소함을 거듭 밝혔다.

아르헨띠나와 영국은 말빈군도 주권을 두고 줄곧 분쟁을 이어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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