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찬 양창] 한국 련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한국 전 대통령 윤석열이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해 자신의 안해 김건희의 사건을 수사중인 특검팀의 조사를 받았다. 이는 ‘김건희 특검팀’이 올해 7월 수사에 착수한 후 처음으로 윤석열에 대해 직접 조사를 펼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오전 10시 ‘김건희 특검팀’은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윤석열을 대면 조사했다. 특검팀은 윤석열이 김건희와 함께 ‘정치 브로커’ 명태균이 제공한 총액 약 2억 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여러차례 받고 이에 대한 대가로 영향력을 행사해 전 국민의힘당 의원 김영선이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공천자격을 얻도록 도왔다고 의심하고 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윤석열은 2021년말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공개토론회에 참석했을 당시 김건희 관련 문제에 대해 허위발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윤석열은 전 검찰관 김상민과 함께 약 1억 4000만원 상당의 그림을 수수한 의혹도 받고 있는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중 뇌물수수죄 위반 혐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보도는 조사기한이 일주일밖에 없으므로 특검측은 가능한 한 당일내로 윤석열에 대한 모든 조사를 마치고 추가 소환은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특검팀은 두차례에 걸쳐 윤석열에게 출두 통보를 했으나 모두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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